오늘은 아침에 신목동역에 5키로 걸으러 갔어용
이때부터도 벌써 햇살이 심상치 않았습니다
그래도 날씨 너무 예쁘죠!
예쁘긴 한데 햇살이 강해서 눈에 안 좋을 거 같았어요 ㅠㅠ
날씨가 너무 더워서 힘들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나서 봉천역으로 이동~~~
혼자 지하철에서 운동복을 입고 있으려니 약간 민망했어요
하지만 마스크로 얼굴 가렸으니깐 괜찮겠찌
너무 배가 고파서 츄러스를 일단 사먹고 시작!!
당 보충 해야 걸어다니죠 ㅋㅋ
초코 츄러스!
근데 갓 구워서 뜨거웠어요 이 뜨거운 날에 뜨거운 츄러스 ㅋㅋㅋ 하지만 다 먹음
와우.....
블루밍 대단하네요...
아파트 1층, 2층은 상가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에스컬레이터!
주사랑교회는 두산쪽
어딜가나 교회 건물이 참 큰 듯 합니다
블루밍에는 상가도 있고 교회도 있고
없는게 없는 듯하네요
이게 사진에는 완만해보이는데
실제로 걸을땐 경사도가 꽤 느껴졌습니다
날이 더워서 더 힘들었나?? 잘 모르겠네요 ㅎㅎ
현대시장은 과거의 시장이 뭔가 한번 정리가 된 게 아닌가 싶었어요
현대 공판장은 밖에서만 보고 들어가보진 않았습니다
까마득한 높이 ㅎㅎ
현대시장 사거리 부근
강아지가 주인님을 기다리는 중!
나름 현대시장 사거리 대로변 상가인데 공실이네요
시세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전화해보려다가 참았어요
두산도 꽤나 경사가 있습니다
블루밍엔 없는게 없다~ 도서관도 아파트 안에 있었습니다!
저 위는 뭘까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차도 였습니다
오늘 돌아다닌 중에 엄청 충격 받은 곳
단지 안에 엘리베이터가 있다 ㅋㅋㅋ
동국대 가보면 이렇게 야외 엘리베이터 있던데
아파트는 처음 봤다 (내가 다녀본 곳이 많지 않음)
이게 밑에서 궁금했던 부분
알고보니 차도다.
이 차도 바로 앞의 아파트는 약간 매연이 있을 것 같은 느낌적 느낌
복도가 꽤 넓어 보입니다
그늘.... 그늘이 필요해
오늘 햇살 왤케 강력하냐구여~
다른 아파트 꼭대기가
낮아보이는 매직
어린이집이 있는건 플러스 요인!! 으로 보입니다
높다 높아
이 동네 아파트들이 전체적으로 은근히 복도식이다
요런 옆 출입구
들어가면 아파트 중간으로 들어가지나?
도색을 최근에 한 듯
아파트 진짜 많네
곳곳이 지하 주차장 들어가는 입구
햇살은 아주 잘 받겠네요
저층도 따사로울 느낌 충분히 따뜻할듯
지금 내 눈이 다 눈부신 느낌
오늘 오존층 뚫린 줄 알았읍니다
하늘이 시원하네요~ ㅎ
까마득히 내려다보이는 .....
여기는 블루밍 왼편 빌라촌 꼭대기.
여기서 또 오르막이 가능하군요
더 오르막을 가긴 힘들다 '
집에서 보일 뷰가 아주 좋아보입니다
너무 남의 집 찍어 올리는 건가
요런 시멘트로 전부 해서 위험한 느낌은 없는 단독주택들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길이 정비가 한번은 된 느낌.
차도가 넓어서 마음이 여유롭네요 ㅎㅎ
어딜가든 교회가 보인다
하나님의 나라다
넓은 사거리 ㅎㅎㅎ
여유롭다
재개발 진행 중인 구역이 보였다
여기 말고 관악 우성 뒤에 관악 현대 쪽에도 한군데 더 진행 중이다
교회 뷰 엄청 좋을 듯함
교회 텃밭에서 보이는 뷰
블루밍
햇살 잘 받고 있군
오피스텔 있는데 우편함이 아주 깨끗하다
공실인가?
주차장 건물...! 오피스텔 사람들 용인가?
중학교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여기 살고 중학교 다니면 집 - 학교 - 집 - 학교 하기 좋은 동선인듯
아파트에서 저 정류장으로 바로 나올 수 있는 구멍이 뚫려 있따
코로나 시대의 기억이 담긴 현수막
덥다 더워
고등학교도 있다
관악드림타운아파트에 SH임대동이 일부 포함되어 있나보다
게시판에 SH입주민 게시판이라고 적혀있었다
주차는 아주 널널해보인다
오늘 너무 덥고 햇살이 강력해서 그런지
놀이터에 아이들이 없다
푸르름이 함께하는 아파트였다
이렇게 기역자 모양으로 지어놓는게 약간 별로일거같은데
높다보니깐 주차할 공간은 넉넉해보인다
지하 주차장이지만 사실상 지하가 아니게 된다
관악드림타운 삼성쪽은 래미안 로고 붙어있어서 다른 아파트 같나 보다
사진으로는 경사도가 더 낮아보인다 ㅎㅎㅎㅎ
언덕 덕분에 훨씬 더 높아보이는 듯
언덕이 너무 심해서 그런지?
아파트 안에 이렇게 ATM기도 들어와 있었다
빠삐코 하나 사먹었음
생각보다 상가 건물에 공실이 없고 꽉 차있는 느낌인데 CU 하나만 잘 될거같았다
근데 막상 CU 들어가보니까 동네 슈퍼 느낌이 난다...
아파트 안에 상가.
그 옛날 지을 땐 여기가 정말 잘 될줄 알았겠지...?
시대의 흐름을 길게 볼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ㅠ
아파트 안이다....
무슨 산 속인줄 알았다 이런 계단
아파트에서 역 방향 평지로 빠르게 내려가는 지름길인거 같다
주차는 편해보였다. 널널해보였음.
자전거 놔두기 좋아보였다!
필로티 구조 아파트였다
서울대입구역~ 이제 집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