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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필수지표 7개 직접 찾아보기 (1) GDP

재미있게 2024. 4. 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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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 국내총생산 (GDP )

한국은행에서 볼수있음 

 

보도자료_2023년_4분기_및_연간_실질_국내총생산(속보).pdf
0.90MB

2023년 4/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대비 0.6% 증가 (전년동기대비 2.2% 증가)

연간으로는 전년대비 1.4% 증가

 

 

민간소비는 재화소비가 줄었으나, 거주자 국외소비지출 등이 늘어 0.2% 증가

정부소비는 물건비 및 사회보장현물수혜(건강보험급여 등)가 늘어 0.4% 증가

건설투자는 건물건설과 토목건설이 모두 줄어 4.2% 감소

설비투자는 운송장비 등을 중심으로 3.0% 증가

수출은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2.6% 증가하고, 수입은 석유제품 등을 중심으로 1.0% 증가

 

// 민간 소비는... 아마 일본 여행을 많이 다녀온 듯? 수출은 반도체가 먹여살렸고 ㄷㄷ

 

 

(경제활동별 국내총생산)

농림어업은 농산물 생산 등이 줄어 6.1% 감소

ㅇ 제조업은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제조업 등을 중심으로 1.1% 증가

ㅇ 전기·가스 및 수도사업은 전기업 등을 중심으로 11.1% 증가

건설업은 건물건설, 토목건설이 모두 줄어 3.6% 감소

서비스업은 금융 및 보험업 등이 감소하였으나, 사업서비스업, 의료·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등이 늘어 0.6% 증가

 

(실질 국내총소득)
ㅇ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실질 GDP 성장률(0.6%)보다 낮은 0.4% 증가

 

// 와웅 근데 모르는 단어가 많음  그리고 통계표 읽는 방법두 모르겠음 ㄷㄷ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거겠징 

 

실질 국내총소득(real Gross Domestic Income) : 국내에서 생산된 최종생산물의 실질구매력을 나타내주는 지표로서 명목 GDP로부터 개별상품의 절대가격 변 화에 따른 변동분을 제거한 것이 실질 GDP(물량측정치)가 되며, 실질 GDP에서 교환되는 상품간의 상대가격 변화에 따른 구매력의 변동분(실질거래손익)을 조정하여 실질 GDI(구매력 측정치)를 구함

 

 

 

// 2020년 2분기와 3분기 사이에 무슨 일이 . . . ? ? 

아... 2분기에 마이너스가 크게 나면, 3분기에는 전기대비 %가 격해보일 수 밖에 없겠구나 

워터폴 차트로 만들면 절대적인 위치에 대한 감을 잡기에 편할거같운뎅 

증감률 자체가 중요한가봄?

22년말~23년초에 gdp성장률이 확실히 둔화된 모양새이긴 하네, 그런데 2020년에 마이너스였던게 눈에 들어옴 저렇게 심한 마이너스 였는데! 결과적으로 돌아봤을 때 부동산은 그래도 올랐 . . . ? ? ? 

 

// 지표에 대해 누군가가 해석해주는 강의도 들어볼만하겠다 싶움 ㅡ ㅡ 

 

확실히 건설은 마이너스, 수출은 반도체일듯 

 

22년 4/4분기에 제조업도 많이 안 좋았네

건설업은23년 2/4분기에 안좋고 4/4분기에도 안 좋았음

 

// 생각보다 실질 국내총생산에 대한 자료가 상당히 길어서 , , , 예상밖이었다!

 

 

그리고 실질 gdp가 매년 성장을 거듭해온 것도 신기하다. 

체감 경기는 안좋았던 2023년인인데, 그래도 1.4% 성장을 했었구나 

2020년에는 오히려 체감못한거 같은데 gdp는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었던 것도 신기하다. 

 

그리고 자료 끝에 각 지표에 대한 설명도 다 붙어있어서 참 친절한듯!

 

앞으로 분기별로 1번씩은 살펴보자.

23년 4/4분기 자료가 1월 말에 나온 걸 보면 

24년 1분기 자료는 4월 말 전에 나올 것 같으니 한번 더 보기! 

 

대한민국 GDP 데이터

의외로 (?) 우리나라가 마이너스 성장한 년도가 1980년, 1998년, 2020년의 3개 구간 뿐이다.

 

 

1980년은 제2차오일쇼크때이다. 

1998년은 IMF 직후, 국제 금융위기. 

2020년은 코로나였다!

 

세계적으로 오일쇼크는 2차례 있었다. 

1973∼1974년 중동 전쟁(아랍 · 이스라엘 분쟁) 당시 아랍 산유국들의 석유 무기화 정책

1978∼1980년의 이란 혁명으로 인한 석유 생산의 대폭 감축

그런데 1973-1974년에는 불황 속 물가상승하여 스태그플레이션이 왔다는데 GDP에는 큰 영향은 없어보인다? 

그런데 제2차 오일쇼크 때에는 영향이 컸다. 그 당시에는 중화학공업정책을 강행하여 경제규모의 확대에만 몰두하던 중 제2차 석유파동을 맞게 되어 큰 피해를 입었다는 해석이 맞으려나? 

 

  한국 실질GDP 성장률
  원데이터 (단위: %)
1961 6.936
1962 3.895
1963 9.021
1964 9.474
1965 7.318
1966 11.994
1967 9.080
1968 13.166
1969 14.561
1970 10.053
1971 10.546
1972 7.214
1973 14.898
1974 9.512
1975 7.840
1976 13.221
1977 12.336
1978 10.953
1979 8.671
1980 -1.646
1981 7.246
1982 8.338
1983 13.376
1984 10.552
1985 7.839
1986 11.327
1987 12.724
1988 11.988
1989 7.073
1990 9.878
1991 10.778
1992 6.199
1993 6.877
1994 9.269
1995 9.615
1996 7.891
1997 6.171
1998 -5.129
1999 11.467
2000 9.061
2001 4.852
2002 7.725
2003 3.147
2004 5.197
2005 4.309
2006 5.264
2007 5.800
2008 3.013
2009 0.793
2010 6.805
2011 3.686
2012 2.403
2013 3.165
2014 3.202
2015 2.809
2016 2.947
2017 3.160
2018 2.907
2019 2.244
2020 -0.709
2021 4.305
2022 2.613
2023 1.364
2024 2.256
202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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