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아래의 3개의 영상을 보고 주관적으로 내용을 요약하고 개인적인 의견을 살짝 덧붙인 글입니다.
2022년 8월 이후 부동산시장 엄청난 변화 온다 (풀버전, 아기곰, 5월 27일 방송분)
1. 아기곰
- 경제수도는 행정수도와 다르다. 워싱턴이 아니라 뉴욕이 비싸다. 세종은 행정수도, 서울은 경제수도. 기업들이 강남을 택한 것. 바꾸기 쉽지 않음.
- 일자리 상승률이 가파른 동네가 좋다. 일자리가 단순히 많은 곳X
서울 일자리 많은 곳 1위 강남구 2위 서초구 3위 중구. 그런데 중구는 일자리 증가X 집값 상승도 미진함.
그냥 일자리 증가 많은곳? No!! 양질의 일자리!! + 공급이 거의 없는 곳
- 그 지역 거주자의 소득을 봐야한다. 그 지역 회사의 임금이 아니라.
*데이터: 통계청(일자리). 국세청(소득).
- 실수요자 많은 동네가 안전함. Why? 실수요자는 집을 잘 안 판다. → R-ONE에서 법인매수, 외지인매수 확인하기.
인플레보다 더 큰 공포, 앞으로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될까? (부동산상담 구해줘월부) (22년 6월 16일 방송분)
2. 너나위
- 우리나라는 수출위주 국가. 대외 의존도 높음. 유럽은 오미크론과 전쟁 때문에 현재 스태그플레이션이 왔다고 보는 상태. 우리나라는 스태그플레이션이 올 지도 모르는 기로에 놓였음.
- 과거에 물가상승률이 경제성장률을 앞질렀던 시기 3개를 보면, (찐스태그플레이션 시기(3년 이상 지속), IMF, 서브프라임 사태 (뒤의 2개는 짧게 끝남)) 역사적으로 이 시기는 기회였음. 영끌X 현금보유O 기회를 노려야함.
- 기회를 잡는 사람들은 1) 멘토가 있거나 2) 작은 거래라도 해보면서 경험을 쌓아둔 사람.
집값 폭락 임박했습니다. 집 사지 말고 꼭 기다려보세요 (이현철 소장) (22년5월20일 방송분)
3. 이현철
- 지방에 주목. 수도권은 하락으로 돌아섰다. 수도권과 싸이클 다르게 가고 있는 지방에, 내가 살 수 있는 물건을 (돈에 맞춰서) 찾아보자.
- 싸이클 공부를 하자. 전세가율에 주목. 하락에서 상승으로 턴하는 지표. 사는 사람이 없는데도 오르는 이유는 전세가가 매매가를 밀어올린다.
* 15년도에 1기 신도시 1천 갭으로 산 시절도 있었다는게 너무 놀라웠다. 그런 시절도 있었구나...
4. 느낀점/생각한점
1. 공부를 하자.
공부는 원래 평생 해야 하는 것이지만
요즘은 특히 더 공부해야하는 시기인듯하다.
- 싸이클 공부하기!! 데이터 알기!!
- 광역시/지방 공부하기 + 가능한 선에서 작은 경험 쌓아보기
- 기회가 왔을때 뭘 해야할지 준비가 필요함
2. 시장 상황에 따라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자기만의 관점이 필요함.
인플루언서들의 조언이 어떤 로직으로 나온건지 알고 검증할 수 있는 실력을 길러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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